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 간식소분포장작업 관련 인터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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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-06-19 09:56 조회1,271회 댓글0건관련링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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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및 마스터즈대회가 7월12일부터 8월18일까지 광주에서 열립니다.
이 대회운영을 돕는 자원봉사자 및 운영인력들에게 제공할 간식을 소분포장하는 작업을 엠마우스일터에서 하게 되었습니다.
이 작업을 맡게된 과정을 알아보기 위해 해피니스기자단에서는 작업을 총괄 담당하고 있는 사무국장님을 인터뷰하였습니다.
인터뷰일시: 2019년 6월 13일 오후 13:00~
기자단: 노o정 외 3명
사무국장: 최o대
기자단: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운영인력용 간식을 포장하는 작업을 어떻게 맡게 되었나요?
사무국장: 이번 대회를 위해 롯데제과에서 간식을 후원하는데 이 간식을 포장해야 하는데 되도록이면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등 사회적경제 기업에서 맡아서 해주면 좋겠다는 조직위원회 의견이 있었습니다. 여러 사회적기업중에서 조립,포장작업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는 저희 일터를 사회적경제지원센터에서 추천한 것이 계기가 되었습니다.
기자단: 포장할 제품은 언제까지 가져오는지?
사무국장: 롯데제과에서 1차로 보내는 과자는 장성에 있는 창고에 들어와 있습니다. 조직위원회와 일터가 계약을 하고 조직위원회와 일정을 상의해서 시작하게 됩니다.
기자단: 언제부터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으세요?
사무국장: 빠르면 6월14일이나 6월17일부터는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.
기자단: 만약 정해진 날까지 포장을 다하지 못하면 어떻게 하나요?
사무국장: 조직위원회와 일터가 포장해서 정해진 날짜에 가져다 주기로 약속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일정에 맞춰서 가져다 주어야 합니다. 그래서 모두 협조해서 작업을 해야 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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